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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업무 3년… 비전이 없어 보일 때?
 거산시스템    | 2012·02·28 17:22 | HIT : 1,942 | VOTE : 349
업무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 3년차..


업무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 3년차..

직장 3년차입니다.

계속되는 동일업무의 반복으로 인해 매너리즘에 빠져있습니다.
33년 동안 계속해오던 업무이고, 회사에서 저밖에 못하는 업무이기때문에 상사의 참견도 없고 제가 업무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합니다.

하지만 같은 업무를 3년 정도 해오니, 생각없이 자판만 두들기고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사는 게 재미가 없습니다.

이 업무로 이 회사에서 내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문성도 별로 없구요..

정리하자면, 업무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 3년차..편해서 좋은데 뭔가 미래가 없어 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너무 편해서 잠시 찾아오는 투정일 뿐인걸까요?

아님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하는 타이밍인걸까요?


From. 직장인




  
   도전의 이유가 자기발전입니까? 근무환경입니까?

고용의 유연성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늘 염두에 둘 생각 하나는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개발시키고 향상시키며 자신의 시장가치를 높여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귀하의 경우를 살펴 볼 때,동일 직무경험은 좋은 의미로 해석한다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지름길로 보여 집니다만 해당 직무가치가 시장에서 널리 통용될 수 있는 시장가치 수준을 충족시켜주지 못할 경우에는 수준높은 직무전문성을 축적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칫 장기간 동일한 업무로 인해 업무 매너리즘(타성)에 빠지기 쉽습니다.

귀하의 경우도“계속되는 동일업무의 반복으로 인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상태” 라고 하였는데 우선 2가지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현 직장에서 적절한 시기에 직무전환을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본인의 직무경험을 활용하여 현재보다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분야로의 직무전환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 경우에는 자신이 사내 전환대상직무를 충분히 잘 수행해 나갈 수 있음을 인지시켜 주어야 겠지요. 그렇기 위해서는 전환대상 직무에 필요한 역량보유를 위한 자기개발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전직을 고려해 보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이란 금전적 보상뿐만 아니라 꾸쭌한 자기발전의 동기들을 작동시켜 자이실현을 해 나가야 하는 곳이므로 안일한 직장생활은 당장은 편해도 그 편안함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귀하의 경우는 단순 반복적인 동일업무 수행으로 직무 전문성 축적기회 상실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경우라면 전직의 카드도 한번쯤 심각하게 꺼내들 필요가 있겠지요.

다만 전직을 시도하기 전에 그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타진해 볼 필요가 있는데,우선 귀하의 경우 지난 3년간의 업력과 일을 통해 창출해 놓은 성과들이 얼만큼의 시장성이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있어야 겠지요.

또한 자신의 직무전문성을 살려 전직을 시도할 경우 본인의 경력분야와 유사한 분야 그리고 본인의 경력을 활용하여 전직하고자 하는 분야(업/직종)의 입직 또는 전직 시장성은 어떠한지도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어야 하겠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신의 시장가치가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가를 사전에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지요.

전직는 그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가능성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부연하여 말씀드리면 전직을 시도하고자 하는 이유가 자기발전 기회상실, 직무전문성 축적기회 상실 등의 본질적인 원인이 아닌 근무환경이나 여건, 처우불만, 인간관계 등이 그 원인이 된다면 그런 문제는 어느 회사 어느 조직에도 한 두가지 이상은 늘 상존하는 문제이고, 상대적인 문제이므로 현재의 직장에서 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 전직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잡코리아에서 보낸 매일 발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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